정말 한식구 한식구 하나님 백성이라 그런지...환한 미소와 표정들...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하는 모습들이...너무 보기좋았습니다... 또 경기가 종료되고...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멕시코 선수들과 열심히 대화를 나누는 우리 청년식구들의 열의에 찬 모습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오라 서포터즈"..."WE LOVE YOU"를 비롯해서 감동 그자체인 여러 카드섹션 응원전...정말 환상적입니다... 이 놀라운 역사들은 정말로 하나님이 저희와 이렇게 함께 하지 아니하시고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내일...아니 자정이 지났으니...오늘도 우리 식구들... 서포터즈 하러 갑니다...
전 안타깝게도 사정상 내일은 못가게 됐습니다...하지만...... 몸은 비록 여기에 있지만은 마음으로써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영광이 저 사마리아 땅까지...열방에... 빛날 수 있겠끔...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시온식구들 여러분 잘다녀오십시오...
마지막으로 이 죄인을 하나님품으로 이끌어 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이번 대구 "U대회"를 통해서 알찬 세계복음이 하루속히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해주시고...많이 부족한 저에게 좀더 적극적일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를 주십시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