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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시온의사랑 WE LOVE U
작 성 자
   해운
작 성 일
2003-08-28
  
17572
세계를 향한 시온의 사랑 we love u

비가 조금씩 조금씩 아스팔트위를 적시더니 금방 후다닥 소나기로
변해버리던 수요일 오후 2시 대구
여기는 월드컵주경기장
많은시민들이 삼삼오오 나와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리고 그 속에서 단연히 빛나는 오색티셔츠로 거리를 수놓고 있는
우리 하나님의교회 식구들
역시 사랑의 완성이신 엘로힘 하나님의 성경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는
자녀들답게 마주치자마자 누가 먼저라 말할 것도 없이
얼굴엔 미소 가득 마음 속엔 사랑을 가득 담아서 나누는 인사한마디
"복많이 받으세요"

이미 내마음은 응원 시작전서부터 우린 이미 식구들이 내뿜는 뜨거운 사랑과 시온의 향기에 벌써부터 감동받고 있었습니다.
경기장에 입장해서 당회장님들의 지시대로 귀빈석쪽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제 모습앞에, 정면으로 입장식 행사때 위러뷰유의 불을 밝히고 있었던 자리가 한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지금 그 불빛은 사라지고 없지만
이미 내마음 속엔 꺼지지 않는 시온의 등대불 위러브유
그 아름다운 불빛은
낯이나 밤이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상관없이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 마음 속에서 반짝반짝거리며 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경기장 정면에서 성화는 힘차게 타오르고 잇었지만
저 성화는 유대회기간이 끝나면 꺼질테지만 우리의 위러뷰유의 그 불빛은
영원히 꺼지지 않고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을 생각하니
다시한번 개막식때 온몸을 전율시켰던 그 감동이 전해져 오는 것만 같았습니다.
얼마쯤 시간이 훌렀을까요..
갑자기 자리를 반대편쪽으로 옮기라는 당회장님의 지시대로
우리 시온의 식구들의 번개처럼 일사불란하게 하지만 아름답게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모든 자리배치가 끝나고 난 뒤 우리 식구들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참으로 장관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빨강 초록 하얀 노랑 그리고 파랑
오색으로 색깔을 맟춰입은 우리 식구들의 모습은 정말정말 아름다웠고
엄청난 존재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놀라운 것은 그렇게 많은 식구들이 모였는데도 일사불란하게
응원 서포터즈의 율동대로 따라하는 우리 식구들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가 열같고 열이 하나같은 우리식구들의 모습
앞에 서서 열심히 응원을 리더하던 응원서포터즈의 외침대로
정말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우리들의 일사불란하고 힘있는 응원이 방송 카메라 엔지니어에게도 감동을 주었는지 경기장 전광판엔 우리들의 모습이 클로즈업되었고
그럴때마다 우린 덩달아 신이나서 어린애마냥 즐거워하며 함성을 질렀습니다.

엘로힘 하나님 정말정말 가슴 가득 감사와 찬송과 영원한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들의 힘있고 절도있고 진심어린 응원에 멀리뛰기를 하던 각국 선수들도 힘이 났는지 자신의 차례가 되면 먼저 박수를 치면서 우리에게 박수를 쳐서
힘을 실어 달라고 애교를 부리던 선수들....
참으로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
우리들 맞은 편에 노란색으로 우리와 똑같은 복장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입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누군데 우리와 복장이 같을까
우리식구들일까?
^^*
누구였을까요?
그런데 잠시후 벽에 걸린 플랫카드를 보구서 우린 함성을 지르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벽에 걸린 문구는 "오라서포터즈조직응원단"
그렇습니다.
유대회의명물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실어나르는 오라서포터즈가
우리 맞은 편에서 자리를 정렬하고 있었습니다.
왠 축복인지 왠 은혜인지...
당회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오라서포터즈가 이 자리에 함께 하게된 것은
우리 식구들의 사기를 복돋기 위해서 왔다는 말을 듣는 순간 더더욱 감사와 감동이 더해 왔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우리 오라서포터즈 팀원들이 갑자기 모두 노란색에서 검은색으로 옷을 갈아입더니 갑자기 경기장 안에서 제일 큰 전광판이 하나 생겨나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은 정말 말 그대로 거대한 이동식 전광판이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식구들을 위하는 진정한 사랑으로 만 빛을 발하는 거대한 전광판
전광판에서는 위러뷰유를 비롯해서 유대회의 온갖 문구와 아름다운 모양들이
시시각각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비록 경기진행도중이어서 음악은 없었지만
맨날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에서만 봤었는데
이렇게 직접 그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몇배의 감동이 터져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안타까운 마음하나
저 모습을 개막식때도 보여줬었드라면 얼마나 환상적이었을까.....
우산을 이용해서 모양을 연출해 냈던 오라서포터즈의 모습은 정말정말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문양들 중에서 우리 식구들이 가장 크게 함성을 지르면 좋아했던 것은 바로 독수리가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
그 독수리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알고있는 우리 식구들,
엘로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르지 않는 우리 식구들은
독수리의 모습이 나타나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거대한 함성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이제 오라서포터즈의 응원이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사이
맞은편 식구들 모두는 이젠 우리들이 오라서포터즈들에게 화답을 해 줄 차례 가 되었다는 것을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힘차게 파도타기를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했습니다.
적어도 파도타기를 하는 순간만큼은
각국 선수들을 응원하면서도 더불어 엘로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너무나도 수고를 아끼지않는 응원서포터즈와 오라서포터즈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오라서포터즈 응원단들 역시 박수로서 우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에
역시 우리는 사랑으로 연합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다시한번 실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대구의 주경기장에서
다시한번 우리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엘로힘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그리고 그 사랑에 너무나도 감사하여 어디를 가든 끝까지 순종하는 우리 식구들의 불길 같은 믿음과
형제자매들 간에 서로 힘들지 않을까 챙겨주고 복돋아주는 정말 진정한 사랑으로 연합해서 하나가
되는 모습에 다시한번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
그때문에 오늘 우리는 독수리의 모양에 원천적으로 터져 나오는 열광의 함성을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젠 어떤 어려움과 핍박과 환란이 있드래도 절대로 이 사랑으로 하나된
커다란 무리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에게 축복 많이 많이 주세요
엘로힘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형제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오라서포터즈 여러분 끝까지 화이팅

^^*우리들의 마음속영원히 꺼지지 않을 시온의등대불 WE LOVE U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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