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29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지만 감동은 일파만파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포터즈의 홈페이지를 통한 영상물은 어느 누가 접해도 은혜롭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자료인 것 같습니다. 같은 영상물과 사진을 여러번봐도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인 것은 아마도 서포터즈의 진실된 사랑과 봉사로 인한 큰 감동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진실된 마음에서 나오는 봉사와 희생은 역시 하나님께서 계셔야만 가능하다는 생각이 절로 날 정도로 대구U대회를 통해 보여진 하나된 감동과 열정과 흥분이 아직도 사그러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