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ϳ����DZ�ȸ ����������
�ϳ����� ��ȸ ���� Ȩ������ �ٷΰ���
 

별중의 별 ..WE ♡ U
작 성 자
   권효숙
작 성 일
2003-08-25
  
16607
저는 직장인 여청년입니다..

조직 서포터즈를 모집할때 부터 무지하게 하고싶었지만..다른 쪽에서의
복을 위해 다른 청년들에게 양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런 우리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의 기회를
21일 개막식에 허락하셨습니다.

저는..WE ♡ U 의 W글자의 바탕이었지요(^^;;)

시연회 이후 글자 바탕은 후라쉬를 킬수가 없었어요..
(왜냐면...안 이뿌더라고요..^^;;)

하지만..후라쉬를 켤수 없었던 아쉬움도 잠시..KOREA 라고하는 글자를
어머니께서 다시 허락하셔서..저는 붉은색 빛을 비출수가 있었다지요..^^

식후 행사가 시작되자..운동장의 조명이 하나둘 꺼져..
저 건너편의 관중석의 작은 불빛은 정말이지 우주속의 여러 빛나는 별처럼 느껴졌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와...저 작은 별도 이렇게 비취니깐 참 이쁘구나..

그럼..우리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수 많은 별들 속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을 가장 크고 아름다운 별...

바로 우리의 십사만 사천의 별...WE ♡ U 가 그런것 같았고..

저의 생각이 그저 저의 생각만은 아니었는지..다음날 신문과 방송은
별중의 별인 WE ♡ U 를 내 보이며..아름답다..감동적이다..라고 하더군요..

아..이런것이구나..복음은..이런것이구나..

사실 우리는 좀 더큰 후라쉬를 가지고 있다가..앞의 단장님 말씀에 순종

해 켰다가 껐다가 한것 뿐...다른것은 아니었는데..

전광판의 우리의 모습들은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우리는 전세계에 온나라에 주인공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말씀만 잘 따라 한다면...

나중에 하늘나라에서도 주인공이 될 수가 있겠지요??

참 많은것을 깨우쳐 주신 개막식날 이었습니다..

이 전 글
    아 ! 오라 써포터즈
다 음 글
    감동의 물결~~

Copyright (C) 2003 watv.org All rights reserved.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