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 폐막식까지 열정을 다해 감동을 자아내신 오라 서포터즈 모든 식구분들 정말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생각지도 못한 카드섹션으로 우리 식구들까지 놀라게 한 그 능력!!! 정말 멋졌고 ,,,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잘 안되네요~~~ [세계는 하나], 터키 국기를 만들어서 [터키에서 보자]를 연출하셨더라구요 그리고 대회가 끝난뒤 좀 더 늦게까지 자리하고 계셨다가 외국 선수들과 난간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모자와 가방 등을 교환하고 선물하는 모습도 스스로 자아내셨답니다.
그리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각국 선수들이 스스로 'We ♥U"의 제스춰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니까...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이 정말 피부로 와닿았어요~~~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일은 그냥 응원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라는 것이 뼈속 깊이 새겨지는 감동의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