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U대회를 밝힌 오라 서포터즈 모든 분 정말 감동의 시나리오 그 자체였습니다.
아마도 이번 U대회는 서포터즈의 잔치가 아니었나 생각도 듭니다. 대회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마쳐지는 순간까지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5박6일이라는 시간동안 야영하면서 하던 응원하면서 느낀 그 감동은.. 어찌 다 이 입술로 표현 하겠습니까 마는... 아마도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하나이기에 가능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으로 하나`이기 때문에 세상의 그 많은 사람까지도 사랑으로 안을수 있는것이 아니겠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었지만.. 10일이라는 시간은 저의 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가 소망하고 바라는것이 이 대회를 통해서 모두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참 폐회식에는 첨으로 우리가 응원하는것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눈은로 목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 그 자체이던지요.. 첨에 그 모습을 보고 있다보니 어느덧 저의 눈에서는 감동의 물이 조금씩 흐르더라구요... 아마도 저 뿐만이 아니라 그곳에 계신 모두의 느낌이겠죠! WE ♥ U
이런 가사가 생각나네여.. 82 PAGE 세계를 안을만한 엄청난 큰힘을 우리 가슴에 주시었네~~ 일어나라 외쳐 보아라 온세상에~ 하늘의~~ 천사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