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작 성 자	인현주	작 성 일	2003-09-02	조 회 수	16057

부족하지만 단 몇일간의 써포터즈 활동을 통하여 세계복음의 한몫을 담당할수 있도록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식구들이 올린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이 몰려와 가슴이 복바쳐 오릅니다. 각국의 나라들을 응원할때 선수들이 따라하고 기뻐하며 자기네가 쓰는 응원방법도 알려주며 먼곳에서 손짓발짓해주며 우리와 하나가 되었던 그 시간들은 정말 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극히 작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은 우리가 상상조차할수 없는 엄청난 축복이 있음을 다시금 느낌니다. we love you 가 세계에 끼친 엄청난 위력을 이제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순간을 기다리며... 식구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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