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장에서의 전세계인들에게 보여진 아름다운 카드 섹션은 정말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먼저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케 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실무 담당자분들 그리고 카드 섹션에 동참한 청년 형제 자매님들,,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얼마나 기뻤던지 다음날 나온 신문에서 제일 먼저 확인을 하고, 써포터즈를 하면서 관계된 나라의 선수와 단장들에게 보여주며... 우리가 했다고 하자..너무나 놀랐으며, 그 모습을 바라보며 제 자신 다시금 기뻤습니다. 만나는 외국인들마다 신문을 들고 다니며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카드섹션의 문구처럼 우리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를 대회 끝날까지 잊지말고 우리의 진심을 저들이 마음에 새기게 해 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