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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OVE YOU
작 성 자
   김진균
작 성 일
2003-08-23
  
15871
8월 21일 드디어 우리 시온의 형제,자매들이 기다려 왔던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아무 준비도 없고 여러 형제,자매들과 함께 서포터즈나
카드 섹션을 같이 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참 부끄럽습니다.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식날 경기 때,
WE LOVE YOU 카드 섹션 모습을 보니 참으로 멋있었고 다른 행사가 하더라도 그것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어서 오셔서 우리 모든 시온의 형제,자매를 위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바냐 선지자가 한 말씀 처럼, 열방,열족들에게 칭송과 명송을 얻게 된다.한 말씀 처럼, 그 날이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어서 속히,172여 개국에 우리 시온 막내 형제,자매 전부 찾고 하늘 나라에 하루 속히 갔으면 합니다.
이번 계기로 믿음이 부족한 많은 시온 형제,자매들도 힘을 내서 "새 언약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다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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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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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성경 구절 처럼,반드시 이런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온 형제,자매들 힘내시고 영육간에 많은 하나님 축복 받으세요.

--WE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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