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때 오라써포터즈의 감동의 카드섹션을 보았습니다. 관중석에서의 개별적인 불빛도 아름다웠지만 오라 써포터즈 여러분들이 이루어낸 너무나도 아름답고 영롱하게 빛나는 we love u 를 보는 순간 세상의 어떤보석도 저보다 아름다운 빛을 낼 수 있을까... 코끝이찡하고 눈물이 맴돌았습니다. 각종보석으로 하늘나라를 비유해놓으신 말씀들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금은보화들은 돌같이 보게하시고 진정한 보화를 우리들에게 선물주신 엘로힘 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벽이슬처럼 영롱히 빛나는 청년 오라써포터즈 여러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